2021. 3. 2. 01:42ㆍ퍼그스웨그의 일기 , 일상
안녕하세요. 퍼그스웨그 입니다. 저는 음악을 무지 무지 좋아해요.
클럽에서 일하면서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제가 디제인것 마냥 하루에 몇시간씩 듣곤했죠.
블로그를 쓰기 시작하면서는 하루 평균 적어도4시간에서 글을 쓸때는 8시간 정도 들어요.
실력이 너무 좋은데 알려지지 않은 혹은 평가 되지 못한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 위주다 보니
많은 공감이 힘들었던거 같아요. 제가 프로듀서도 디제이도 지금은 뭣도 아니지만, 좋은 노래를
많은 사람들이 알고 들어주었음해요 . 가사 해석 거의 안보실꺼 알지만, 혹시나 제 음악 취향과
같을수도 있단 생각에 힘을내 번역을해요. 완벽하진 않치만 여러번 수정도 하구요.
무슨 뜻으로 썻는지 뮤비를 계속 돌리면서 파악 하려고도 해요.
대형 기획사에 속해 있지 않는다는 이유로 혹은 잠깐 뜨는듯 했으나 상업성이 없단 이유로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분들이 꿈을 접지 않았음 하는 주제 넘은 생각을 하며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분들을 찾아다녀요. 에드핏을 거절사유를 알면서 수정 안한것도,
그런 저의 선택 때문이구요. 다른 한국 검색창에서 한개도 없는것만 가사해석을 주로 하다보니
가사가 구글에도 나오지 않을때가 있어요. 그럼 들어가며 받아 적기도 하고
너튜브를 통해 아티스트 본인 한테 가사를 가르쳐 줄수 있냐? 번역 하고 싶다 문의를 하기도 해요.
마라아 z 님도 가사를 직접 너튜브에 절위해 수정해주셨더라구요.
많이 주저리 주저리 한거 같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 다잡기 위해 써봤습니다.
간절한 눈빛 쏘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