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그가 소개하는 맛집/퍼그가 소개하는 이태원 맛집(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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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로우앤슬로우
돈스파이크 로우앤슬로우 안녕하세요. 퍼그스웨그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네요. 이태원 주민인데도 긴줄에 갈생각을 못하다가 예약을하고 한번 가보았습니다. 저희3명은 일요일 오후 7시30분 예약을하고 갔습니다. (정확한 시간에 입장 가능합니다) 가게를 들어서기전 발열체크를 하고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근데 메뉴를 고르기도전에 스프와 샐러드가 먼저 나오너라구요. 스프는 집에서 끓여먹는 스프맛이었어요 양송이 몇조각 들어있구요 . 샐러드도 아는맛 하지만 무제한입니다. 더 먹지는 않았어요. 아 음료수 와 빵역시 무제한 입니다! 오리지널 브리스켓 플레이트(39.900원)2개와 비프 립 플레이트 (39.900원) 1개를 시켰어요. 요리가 되어있어서 그런지 나오는데 5분도 안걸렸던거 같아요. 구운야채를 사이드로 시키면 양송이..
2021.06.20 -
큰집 닭강정
안녕하세요 퍼그스웨그입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보광동 시장쪽에 위치한 큰집 닭강정입니다. 남자 친구가 우연히 발견한곳인데요. 배달도 많이 하는것 같고 가격은 말도 안되게 착하더라구요 . 그래서 먹어보기로 하고 도챡!!! 치킨은 항상 정답인거 같아요. 가격 보이시져 말도 안되게 착합니다. 기대 뿜뿜하며 닭강정 대자를 시켜놓코 기다리는데 냄시가 냄시가 엄청 좋아서 애간장이 타더라구요 ㅜㅜ 받아들고 허겁지겁 집으로와 오픈!! 사진을 먹고 싶은 욕구가 강해 한장밖에 안찍은게 후회되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가성비 대비 엄청나요. 중자를 두개시켜 남친이랑 각각 멌었더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남는 양념과 치킨은 다음날 찬밥에 굴소스 조금 첨가해 비벼 먹으니 또 다른 메뉴가 탄생했어요!!!!추천드려요♡♡♡ 큰집 닭강..
2021.06.13 -
춘천식당
춘천식당 안녕하세요 . 퍼그 스웨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용산역 근처에 위치한 춘천식당입니다. 학원이 끝나고 맛있는 점심을 저에게 먹이기위해 남친이 찾아준 골목 맛집!! 아 이곳은 맛집이겠구나 라는 느낌이 물씬~ 메뉴판을 살피다가 여러가지가 먹어보고 싶었지만 웬지 이날 탕이 땡겨서 순두부(6,000원)와 김치찌개를(7,000원) 시켰습니다. 기다리면서가게를 둘러봤어요. 가게가 상당히 넒어요. 들어갈땐 좁을지 알았는데 넒드라구요. 가게 안쪽으로도 방테이블도 있고 자리가 넓었어요 . 단체도 예약 가능하겠더라구요. 반찬들은 와우 맛있어는 아니어도 괜찮았어요 생선 한조각이 나오드라고요. 식은걸 주셨는데도 맛있으니 바로 구워 나온거면 ㅡㅡ 생선시킬껄 이란 생각이 잠시 머릴스쳐지나갔지만 ...늦었죠 정말 ..
2021.05.16 -
통큰칼국수-이태원 보광동 종점
안녕하세요. 퍼그스웨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보광동 종점에 있는 통큰칼국수입니다. 맛집이라 소문이 났다고 남친이 가보자하여 늦은 점심을 먹으로갔습니다. 저희는 비빔칼국수(7.000원)와 칼만두국(8.000원)을 시켰습니다. 밖에도 테이블이 있어 바깥에 자리를 잡고 고대하던 음식들이 짠!!! 진짜 국물도 맛있고 칼국수도 맛있었어요. 공장 칼국수 안쓰시고 면을 뽑아서 쓰시더라구요. 만두는 정직하게 시리 속이 꽉 차있습니다. 가게내부안에 보심 왼편에 면뽑는 기계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안쪽에 테이블이 있지만 저희가 도착했을시 손님들이 다 앉아 계셨어요 손이 먼저 가버린 비빔국수는 진짜 완전 강추강추 지대로 강추입니다. 면은 완전 쫄깃하고 탱탱하며 입으로 계속 들어갑니다. 처음 먹어본 메뉴인데 또 먹고..
2021.04.25 -
스마일이촌떡볶이
안녕하세요.퍼그스웨그입니다. 얼마전 남친이랑 우리 뚠뚠이랑 한강을 놀러가는길에 맛집이라하여 들려보았습니다. 사람이 끊임없이 들어가더라구요. 직원분들이 배달주문에 포장주문에 굉장히 바쁘셨어요 . 저희는 한강에 가져가는거라 애기도 있어 오뎅 빼고 김밥(3.000원).순대(3.500원) 라볶이(6.500원) 떡볶이(3.000원) 그리고 튀김을 시켰어요. 날씨가 되게 포근했어요.피크닉 하기 좋은날씨 사람없는곳을 찾아다니다보니 정말 햇빛을 강제로 받는곳에 자리를 펼치고 이제 오늘 글에 주인공인 이촌떡볶이 친구들을 펼쳐봅니다. 라뽁이 면은 사장님 사실 따로 포장해주셨었답니다.떡복이는 국물떡복이와 꾸덕한 떡복이의 중간쯤의 농도였는데 달면서 매콤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순대도 비린내 없이 맛있었구요 김밥 라볶이는 평타치는..
2021.04.18 -
바다식당
바다식당 안녕하세요. 퍼그 스웨그입니다. 오랜만에 바다식당을 다녀왔어요. 옛날에 먹었던 존슨탕이 생각나서 다녀왔는데요.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터라구요. 저희는 셋이서 존슨탕 미디엄(33000원)을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술은 안시키고 간단히 음료도 주문했어요. 음료도 주문한후 기다리는동안 눈에 띄는건 바로 요것 밑반찬은 다먹고 난후는 셀프라서 가져다 드심되요 . 기다리는동안 부대찌게가 나왔는데 배고파서 이미 휘저은후 아 사진 하며 또 생각이 나더라구요. 존슨탕은 양배추가 많이 들어간것이 특징입니다. 옛날에는 되게 자그마한 가게였는데 장사가 잘되셨었나봐요 확장하셨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밑반찬들이 다 맛있었구 셀프계란 후라이 코너도 좋았어요. 다만 아쉬웠던건....그전과 존슨탕 맛이 좀 달라진거 같았어..
202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