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식당

바다식당

안녕하세요. 퍼그 스웨그입니다.
오랜만에 바다식당을 다녀왔어요.
옛날에 먹었던 존슨탕이 생각나서 다녀왔는데요.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터라구요.

바다식당 내부

저희는 셋이서 존슨탕 미디엄(33000원)을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술은 안시키고 간단히 음료도 주문했어요.

바다식당 메뉴판

음료 메뉴

음료도 주문한후 기다리는동안 눈에 띄는건 바로 요것

셀프계란후라이

밑반찬은 다먹고 난후는
셀프라서 가져다 드심되요 .

밑반찬 셀프코너

기다리는동안 부대찌게가 나왔는데 배고파서 이미 휘저은후 아 사진 하며 또 생각이 나더라구요.

존슨탕은 양배추가 많이 들어간것이 특징입니다. 옛날에는 되게 자그마한 가게였는데 장사가 잘되셨었나봐요
확장하셨더라구요.

바다식당 기본세팅

전체적으로 밑반찬들이 다 맛있었구
셀프계란 후라이 코너도 좋았어요.
다만 아쉬웠던건....그전과 존슨탕 맛이
좀 달라진거 같았어요. 셋이 그전맛이 아닌거 같아 모지? 하면서 먹었어요 ㅜㅜ
소세지 햄양도 틀려진 느낌 ㅡㅡ:::
결론적으로 추천은 드리지만 ,맛이 예전
만큼은 전 아니었던거 같아요.
10점만점에 7점이예요.

바다식당
전화: 0507-1376-1317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24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