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K212

안녕하세요 퍼그스웨그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가 격상 되면서 이태원이 굉장히 조용해졌어요.

저  또한 이태원 살지만 집밖으로 2주에 한번정도, 너무 답답해서 나오는 정도지

잘 나오지 않으니..이태원 사장님들 ㅠㅠ 힘내세요

오늘은 이태원에 있는 맛집이자 커피도 파는 이태원 K212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마지막으로 ㅠㅠ 레스토랑에서 밥먹고 싶은 마음에 남친의 손을 잡고

도착한 K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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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12내부입니다

자 인제 ㅡ ㅠ ㅡ 스압~~~ 음식을 시켜야겠죵

기다리는동안에 달콤한빵을 준답니다.

 

저희는 토마토짬뽕파스타와 크림새우 파스타 글구 바게뜨빵을 시켯답니다!!

빠케트가 꼬소해요~~

피클도 너무 맛있어서 감동 ㅠㅠ 

새우 막 잔뜩 넣어주시는 센스 느끼함은 피클이 딱 잡아줘요!!

동영상으로 감상하세요 ㅡㅠㅡ 

까페 내부는 일단 매우 넓어요 주차 공간도 넉넉히 있구요.

태진아님도 안에서 있었는데 어르신들과 대화중이라

사진을 부탁드리진 않았어요 .. 사실 그전에 이미 온적이 있어서

사인도 받은 상태라 음식에 집중하려 왔거든요.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저는 보지 못했지만 아드님도 가게 오시는것 같았어요.

남친이 봤다 하드라구요

다들 마스크 쓰고 있고 전 눈도 안좋아서 ㅠㅠ 아까비 보지 못했네요.

가격은 비싸다 하실수 있지만, 사실 맛이나 재료 보시면 아 타당하구만 하며 이마를 탁! 치실꺼여요^^

주방장님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