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로우앤슬로우

돈스파이크 로우앤슬로우

안녕하세요. 퍼그스웨그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네요. 이태원 주민인데도
긴줄에 갈생각을 못하다가 예약을하고
한번 가보았습니다.

로우앤슬로우 가게내부

저희3명은 일요일 오후 7시30분 예약을하고 갔습니다.
(정확한 시간에 입장 가능합니다)
가게를 들어서기전 발열체크를 하고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근데 메뉴를 고르기도전에 스프와
샐러드가 먼저 나오너라구요.

스프와 샐러드 무제한

스프는 집에서 끓여먹는 스프맛이었어요
양송이 몇조각 들어있구요 .
샐러드도 아는맛 하지만
무제한입니다. 더 먹지는 않았어요.
아 음료수 와 빵역시 무제한 입니다!

로우앤슬로운 메뉴판

오리지널 브리스켓 플레이트(39.900원)2개와
비프 립 플레이트 (39.900원) 1개를 시켰어요.
요리가 되어있어서 그런지 나오는데 5분도
안걸렸던거 같아요.

오리지널브리스킷 플레이트

구운야채를 사이드로 시키면 양송이2개
토마토2개 마늘2개 아스파라거스2조각이나와요.
고기는 포크로 찢어질만큼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비프 립 플레이트

사이드를 미트볼과 메시를 시킬경우 브로클리2조각
메시포테이토는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한스쿱 나옵니다. 고기는 역시 너무나도 부드럽습니다.

전체 기본사이드와 주문요리

 

갔다온 후기를 좀 말씀 드릴게요.

이태원에서 비슷한걸 먹어보신 분이라면  우와 맛있다 .

특별나게 맛있다란 말은 안나오실꺼예요.

하지만 한번도 브리스킷 자체를 안먹어 보신 분이라면

우와 대박 진짜 맛있다 라는 말을 하실꺼구요.

로우앤 슬로우에서는 아니지만 처음 외국에서 먹었을때

우와 아긴 했거든요. 하지만 먹어본 사람들에겐 예약하면서

먹을 맛은 아니란거죠 이태원에 브리스킷 가게 3개인가 있어요

다른곳 가도 비슷비슷합니다. 전부 3군데 다 가봤어요.

비슷합니다 . 그렇타면 다른점이란?

음료, 밥, 국, 스프 ,샐러드, 그리고 빵이 무제한입니다.

저희는 여자2 남자 1였는데 남자 3분이 가시면 저거 3개 가지고는 모자라요.

대신 사이드로 배를 채울수 있습니다.

다른 가게들도 고기의 양이 그리 많치 않아요.

하지만 다른 사이드들은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하죠. 그런점에선 

가성비가 조금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먹어보신다면 추천

먹어보셨다면 구지 예약하면서 가볼곳은 아닙니다.

 

로우앤슬로우

주소-서울 용산구 보광로 126 2층

전화=0507-1339-2268